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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과 용담호
덕유평전
2014. 8. 10. 21:25
간만에 진안 운장산 자락에 있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으로 은수, 하은과 함께 당일 피서를 하였다.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있는 에로스 산장의 더덕닭갈비 맛이 일품이다. 밑반찬이 토속적이고 음식이 짜지 않으며 볶음밥 또한 맛이 좋았다. 계곡에는 많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맑았던 하늘이 이내 흐려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철수하였다. 용담호에 들려 팔각정에서 휴식을 취하였다. 마른 장마에 가뭄으로 용담호의 수량이 많지 않았다. (2014. 8. 10. (일), D4s.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