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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한 대만나들이2
덕유평전
2015. 12. 29. 22:32
(스펀)
핑시센 열차가 지나가는 철로변에 많은 관광객들이 저마다 소원을 적어 천등을 날리고 있다.
철판구이 요리는 맛이 좋았다.
(101 빌딩)
(2015. 12. 19. (토))
여행지: 타이루거협곡(사카당-옌즈코우)과 치성탄 해변
열차로 화렌역으로 이동하여 버스투어로 관광하였다.
대리석 암반의 협곡 사이로 옥류처럼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사카당에서 여권이 들어있는 카메라 베낭을 놓고 버스를 타는 바람에
다시 사카당으로 와서 베낭을 찾는데 2시간 허비하였다.
베낭을 분실하지 않았으니 천만다행.
(옌즈코우)
제비들이 살고 있어 제비굴이라고 한다.
관광용 터널과 길을 죄수와 군인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뚫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