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날, 하은. 은수와 함께 물한계곡으로 달려갔다. 수많은 등산객들과 뒤섞여 잣나무숲까지 산책을 하였다. 물한계곡의 녹색터널은 에어콘보다 더 시원하기만 하다. 콸콸 흘러가는 맑은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식혔다.
여친렌즈로 인물위주의 사진을 담았다.(2010. 7. 18. (일). 니콘d700,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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