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 거북바위)
원래 수송대(근심을 잊게 한다)였으나 퇴계 이황이 수승대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신라백제 시절에는 수송대라 했고,
요수 선생은 개명하여 암구대라 했고
퇴계 선생이 내린 이름은 수승대인데
유풍(遺風)으로 읊는 이름은 요수대더라
(안의현감 조영석)
(구연서원)
(요수정)
하은과 함께 구천동계곡 트레킹을 하려고 하였으나 호우주의보가 내려 공단에서 입산통제하는 바람에 산고수장의 고장인
거창 수승대를 둘러 보았다. 식당이 없어 컵라면과 햇반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2019. 7. 27. D4s. 24-70, 105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