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4.(토)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단풍축제가 열렸다.
천왕봉산신제에 이어 마당극, 부채춤, 그리고 1,058명이 먹을 수 있는 산체비빔밥 만들기 등...
문장대를 목표로 산행하려고 준비하였건만, 볼거리가 많아 산행을 접고 유유자적 노닐다가 맛갈스런 비빔밥을 얻어 먹었다.
식후 법주사 경내를 관람한 후 인산인해를 이룬 인파와 더불어 세심정까지 산책하면서 만산홍옆의 단풍숲속에 흠뻑 빠져 버렸다.
(보은의 명물, 대추)
(삼베짜는 기계)
(오래된 삼천리자전거)
(기마순찰대)
(속리 주능선이 보인다.)
(천왕봉 산신제)
(흥겨운 부채춤)
(1,058명이 먹을 수 있는 비빔밥그릇)
(비빔밥 먹을려고 길게 줄 서 있다.)
(만산홍엽의 단풍)
(미륵불)
(팔상전)
(대웅보전)
(돈 봐라)
(물 반 고기 반)
(목욕소)
세조대왕이 이곳에서 목욕을 한 후 피부병이 낫았다고 전한다.
(세심정 주변 풍광)
(철망 너머에 곱게 핀 단풍)
(서원리에 있는 감)
(청산교에서 바라 본 일몰)
깊어가는 가을의 하루해는 짧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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