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타/해외여행

홋카이도의 여름4

덕유평전 2016. 8. 16. 22:07


시레토코고코


(2016.  8. 7. (일) )

   구시로-시레토코사리역-시레토코국립공원(오신코신노폭포-시레토코게-시레토코호(1호)-프레페노폭포) 버스투어-시레토코사리역-구시로(4박)

시레토코 반도는 2005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시레토코사리역





차창 너머로 오호츠크해가 보인다.


가이드는 큰 목소리로 쉴 새없이 설명을 하고있다.



오신코신노폭포











7월까지 눈이 남아 있다는 해발 1,660미터의 라우스산의 모습이다.




















해발 736미터의 시레토코도게에서....

 이곳 횡단도로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통행금지구간이란다.








버스에 탄 관광객은 8명으로 대만인 3명, 일본인 3명, 그리고 우리 한국인 2명뿐이다. 관광버스 가이드 아줌마가 일본말로 유창하게 설명하지만 아리가도고자이마스와 구다사이 외에는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다. 친절한 가이드 아줌마가 사진을 찍어 주었다. 


















시레토코5호중   1호수가 다고오고 있다.

한낮에 땡볕길을 걷느라 땀이 흐르고 더웠다.

시레토코의 산에서 물이 흘러내려 원시림속에 5개의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것을 합하여 시레토코고코라 부른다.

































야생의 사슴 한마리가 풀을 뜯어먹고 있다.


시레토코 자연센터




북해도에서는 자작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프레페노폭포, 지하수가 용출하여 100미터 아래 바다로 떨어진다.




















하얀 구름이 라우스산자락을 넘고 있다.










하늘로 가는 도로란다.










2일간 묵었던 구시로역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양식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다.(스마트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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