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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2

(어머님 초상화, 제수씨의 작품) 동생 내외 그리고 세용 내외와 함께 성묘를 하였다. 하은은 허리가 아파서 성묘를 하지 못하였다. 제수씨가 어머님의 영정사진을 기초하여 초상화를 손수 그려서 액자에 담아 가져왔다. 어머님  묘소에는 잔디가 푸르게 잘 살아 있다. 성묘를 마치고 둥구나무집에서 오리불고기로 점심식사를 맛나게 하고 힐링타운에 있는 길등제에 들려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다. (2024. 9. 29. (일), D850. 16-35, 24-120, D4s. 105마)